퇴원을 위한 준비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.
• 퇴원 후 1주일 동안은 환자의 안전과 일상생활의 복귀를 돕기 위해 보호자의 간호가 필요합니다.
• 필요에 따라 가정간호 또는 재활 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• 퇴원 전 환자, 보호자와 함께 타비 전문 간호사에게 시술 후 관리에 대해 교육받게 됩니다.
• 퇴원 1주일 후 타비 전문 간호사가 환자의 증상, 약물복용, 시술 부작용 등의 여부를 확인합니다.
성공적인 타비 시술 후 완전히 일상생활로 돌아가는데 1~2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.
※ 주기적 외래 방문
• 외래 첫 방문 : 퇴원 후 1~2주 후
• 외래 방문 시 담당 주치의 만나기 전에 기본검사 (혈액검사, 심전도, 흉부 엑스레이) 를 하게 됩니다.
• 두 번째 방문은 1~2개월, 세 번째부터는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1개월~6개월 단위로 외래를 방문합니다
※ 정기검사
• 심장초음파 : 시술 시행 날 기준으로 2달, 1년, 2년, 3년
그 외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, 흉부 엑스레이, 심전도, CT 등의 검사를 시행합니다.
대동맥협착증으로 심장에서 혈액을 잘 짜내주지 못하면 종종 울혈성 심부전을 동반합니다.
• 좁은 판막 사이로 혈액을 배출하기 위해 심장의 근육은 더 많은 힘을 주게 되어
두껍고 딱딱하게 변하게 됩니다.
• 심장의 근육은 판막 시술 후 서서히 돌아오게 되며 이런 증상들은 약물로써 조절이 가능합니다.
※ 울혈성심부전 주 증상 : 발목 및 다리 부종, 호흡곤란, 피로감
• 울혈성심부전으로 인해 몸에 너무 많은 액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그로 인해 부종이 나타나게 되며 이는 이뇨제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.
• 관리 방법은 매일 체중을 측정하고 유지하는 것입니다.
※ 체중 증가가 현저히 늘거나 호흡곤란, 부종 등의 증상 발견 시에는 담당간호사에게 유선 연락하거나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.
• 시술 후 허리, 어깨, 목, 가슴에 약간 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. (이것은 정상적인치유 과정의 일부이며 1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.)
필요시 진통제로 조절 가능합니다.
• 체온조절, 더위와 추위에 민감도, 미각 등에도 변화가 올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.
• 시술 후 다리 붓기가 많이 있습니다.
약물로 조절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시술 후 3주 동안은 탄력 스타킹 착용이 붓기를 갈아 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. (단 ,수면시에는 착용하지 않습니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