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성모병원 장기육 교수팀은 지난 2012년 첫 타비 시술에 성공한 이래 해마다 10~30례씩 시술경험을 쌓았으며 2016년도에는 한 해에만 50례를 넘어설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며 2017년 타비 시술 100례를 돌파하였습니다. 현재까지 성공률 98%, 1달 생존율 96%, 1년 생존율 92%로 우수한 시술 성적을 자랑합니다.
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성모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는 네비게이터와 같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하여 밸브의 위치선정을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 하이브리드 수술실이란 시술과 수술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, 타비와 같은 고난이도 시술시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.
서울성모타비팀은 성공적인 타비 시술을 위해 숙련된 중재시술 심장의, 심초음파 전문의,흉부외과 전문의, 영상의학 전문의, 마취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이들은 시술 전 앞의 여러 검사결과를 토대로 심장통합진료를 실시하며, 심장혈관, 판막의 크기와 위치, 석회화정도, 대동맥, 대퇴동맥의 구조 등을 평가하여 적절한 인공판막의 선택과 안전한 시술을 위해 논의합니다.
순환기내과 | 장기육 (중재시술) 고윤석(중재시술) 정해억 (심초음파) 정우백(심초음파) |
흉부외과 | 조건현 (판막수술) 김환욱(판막수술) |
마취과 | 황현정 (심장마취) |
영상의학과 | 정정임 (심장영상) |
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게
희망이 되어 드리겠습니다.